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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마스크 공적마스크 3장 종류도 다양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요일별로 마스크를 살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작년만 하더라도 생각도 못 했던 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생기기 전에 홈쇼핑을 통해 마스크 구매를 해 두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 5명의 식구인 우리에게 턱없이 부족했다.

약국에서 요일별 차례를 기다리며 주 2장 마스크를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주 3장으로 구매할 수 있다.

 

 

 

 

 

4월 27일부터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 확대

4월 27일 ~ 5월 3일 시범 시행 후 문제없는 경우 지속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9 ~ 30일 총 1437만 300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

29일 총 1063만 7천장, 부처님 오신날 30일은 총 373만 6000장 공급한다

27일부터 1주 1인 3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주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시범 시행 후 문제가 없다면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한다.

오늘 30일 부처님오신날은 주말처럼 출생연도 상관없이 마스크 구입이 가능하다.

 

 

대리구매 시 부모나 자녀 요일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자녀는 월요일, 부모는 금요일인 경우
월요일 또는 금요일에 부모가 자녀의 마스크를 함께 구매 가능하다.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법정공휴일로 나와 자녀 3명 총12개를 가져올 수 있었다.

내가 구매한 KF94마스크 내 뒤부터는 KF80 이여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KF94와 KF80의 가격이 동일한 것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코 부분에 들뜸 없는 마스크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선택할 수가 없다

약국에 가서 구매할 때마다 다른 종류를 받아온다.

처음 약국에 갔었을 때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굿닥 어플 마스크 스캐너로 수량을 확인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별로 사이즈와 착용감이 다르다.

같은 소형, 대형이라도 회사별로 다르다 보니 아쉽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것을 불만이라고 말할 상황이 아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의 사이즈가 애매하여 대형을 사용하고 있다.

중형은 공적마스크로 구매할 수 없으니 귀 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거 같다.

 

 

 

 

위 사진은 개인적으로 구매한 KF94마스크이다.

노브랜드 소형은 KF80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구매하였다.

현재는 인터넷을 검색하면 1500원은 아니지만 2100원이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렴하게는 500원 ~ 1000원 이였었는데...

 

개인적으로 크린조이가 숨쉬기가 편하고 입에 붙지 않아서 좋은 거 같다.

좌우로 열어서 사용하는 마스크가 위아래로 여는 마스크보다는 숨쉬기가 편하지만

화장은 하고 난 후에는 위아래로 여는 마스크가 화장에 덜 묻는 거 같다.

 

올가드 소형은 6살인 아들이 사용하기에는 작아 불편해한다.

노브랜드 소형은 소형치고는 크게 나온 편이라서

얼굴이 큰 아들에게는 장시간 사용하기에 좋은데 KF80이라는 점이 아쉽다.

오늘 받아온 공적마스크는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차이점은 모르겠다.

이후 사용하게 되면 회사별로 차이점을 다시 리뷰하도록 하겠다.